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5분~오후 1시

2019.3.24 선곡소개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9.3.24 주일 선곡


(오프닝)
요즘, '우리집 아파트에 산수유꽃이 피었어요~'
'여기에는 매화가 피었어요~' 하고 SNS에 집앞까지 찾아온 봄을 자랑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러나!
맘을 푹 놓을 수는 없겠죠?
'꽃샘추위' . 분명히 이 심술꾸러기가 콧물, 재채기 쿨럭거리도록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조심하셔야 해요~
'꽃샘추위'.. 아. 참... 이름은 이렇게나 예쁜데 말이예요..!!

(선곡)
1. 안아주시네- The Way
2. 포기하지 않는 예배자- 다윗의 세대
3. 주 말씀 따르리- 남궁송옥
4. 토기장이- 시와그림
5. 주 은혜임을- 클래식 콰이어
6. 일어나- 김진태(feat. 강찬)
7. 빛을 들고 세상으로- 프랜즈
8. 사순절 특별묵상-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행복을 경험하고 싶나요?'
                         고성준 목사님의 책 -나의 데스티니 찾기- 중에서.

'1993년 5월 25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내가 아빠가 되었다.
눈도 뜨지 못하는 갓난아이를 팔에 안는 순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뜨거운 것이 내 속에서 올라왔다. '이게 뭐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에 나는 그만 울컥하고 말았다.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었는데, 그것은 감격과 경외, 신비와 감탄이 뒤섞인 '기쁨'이었다. 그리고 알았다.
'이 아이는 누군가의 기쁨을 위해 태어난 존재구나!'
이 조그만 존재의 데스티니는 너무나 분명했다.
사실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잘 몰랐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있으면 귀찮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병원에 누워있는 조그만 아이가 나를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아이의 존재가 내 삶의 모든 공간을 기쁨으로 채워버렸다. 그것도 주체할 수 없는 큰 기쁨으로!
당신도 자녀가 있다면 아마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아이가 태어나면 사람들은 왜 기뻐할까?
심지어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조차기쁘게 하는 것은 무슨 힘일까?
그 기쁨의 이유는 "인간은 그 존재 자체가 누군가의 기쁨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아담의 첫 번째 데스티니는 누군가의 기쁨이 되는 것이었다. 

인류의 원형인 아담의 데스티니가 '기쁨을 주는 존재'라면 당신의 데스티니 역시 그렇다.
당신은 누군가의 기쁨을 위한 존재다. 

당신은 존재 자체가 기쁨이다. 애써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저 받아들여라. 누가 뭐라든 그것과 상관없이 당신의 데스티니는 기쁨을 주는 존재라는 사실을 말이다.
대단한 예배를 드리지 않아도 괜찮다.
인생을 바보처럼 살았다고 느껴도 괜찮다.
그것과 상관없이 당신은 존재 자체가 기쁨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그렇게 만드셨고 하나님이 당신을 그렇게 느끼고 계시다.  

9. 휴식같은 사람- 나무엔
10. 나는 너를 축복해- 최나오미
11. 내 삶은 주의 것- 김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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