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의 참 아름다워라

제작 : 김수정 집사
토요일, 주일
낮 12시 15분~오후 1시

2017. 12. 23 선곡 초대손님 및 선곡 소개

2017.12.23 토요일 선곡


(오프닝)
마굿간의 아기예수. 
지금, 내 눈 앞에 광경이라고 상상해봅니다. 
아기가 평안하게 잠이 들기엔 어려운 환경일텐데..
그럼에도 아기 예수는 참 잘 자고, 마리아와 요셉과 동방박사, 그리고 목동들까지
방문객의 축하소리에도 평안하게 계셨다죠.


그냥 기쁨보다, 이렇게 고난속의 기쁨이 크고,
그냥 행복보다, 이렇게 어려움 속의 행복이 소중하다는 것을 
아기예수는 보여주고 싶으셨을까요?

(선곡)
1. The lord is born-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합창단
2. 참 반가운 신도여- 서울 모데트 합창단
3. 그 맑고 환한 밤중에(새찬송가 112장) - 예수전도단
4. 1982년의 크리스마스- 소망의 바다
5. 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월과 오월
6. 오늘의 나눔-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이해인)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이해인

 

당신이 어린이로 오신 날 우리는
아직 어린이가 되지 못한
복잡한 생각과 체면의 무게를 그대로 지닌 채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비록 당신을 모시기엔 부끄러운 가슴이오나
당신을 기꺼이 안아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 당신을 안고
당신처럼 단순하고, 정직하고
겸손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게 해 주십시오
당신과 함께 따뜻하고 온유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당신이 빛으로 오신 날 우리는
아직 살라버리지 못한 죄의 어둠 그대로 지닌 채
당신께 왔습니다 가을빛이 감도는..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비록 허물투성이의 삶일지라도
당신의 빛을 따르면 길이 열리오니
오직 당신만을 따르겠습니다
빛을 가리는 욕심의 어둠
불신의 어둠을 몰아내고
당신의 빛 안에 새로운 삶을
다시 시작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이 사랑으로 오신 날 우리는
아직 사랑의 승리자가 되지 못한 부끄러움
그대로 안고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너무 큰 사랑 앞에 드릴 말씀 없어지는
감사의 밤
늘 받기만 하고
당신께는 드릴 것이 부족한
우리의 가난함을 용서하십시오
우리의 힘만으로는 헤어날 수 없는
이기심과 무관심의 깊은 수렁에서
우리를 구해주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보다 자유로운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 세상에 어린이로 오신 하나님의 탄생
이 세상에 빛과 사랑으로 오신 하나님의 탄생
우리가 보고 들은 이 놀라운 일을
다시 믿게 하여 주십시오
믿을수록 놀라운 이 일을
가장 기쁜 소식으로 다시 말하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세상 모든 이가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십시오

불의와 증오와 폭력을 녹이는
당신의 정의, 당신의 용서, 당신의 평화가
세상 곳곳에 스며드는 물이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비로소
처음으로 타오르는 축제의 촛불입니다
처음으로 제 소리를 내는 악기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은혜로 장식된
한 그루의 아름다운 성탄 나무입니다
색종이를 오려서
우리 집 유리창에 별을 달 듯이
오늘은 우리 마음의 창마다
당신의 이름을 별처럼 걸어놓고
당신이 오신 기쁨을 노래합니다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
당신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은방울 쩔렁이며 노래합니다
사랑의 화음에 맞추어 당신을 찬미하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됩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계에서
모든 이가 사랑이신 당신 안에
당신을 부르며 하나로 태어납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수님
우리의 별이 되신 예수님

7. Joy to the world(기쁘다 구주 오셨네)- Hillsong Music
8.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파이디온 어린이선교회
9. 그 어린 주 예수(새찬송가 114장)- 국립합창단
10. 옛날 임금 다윗성에(새찬송가 119장)- 흥성 어린이 노래선교단
11. 천사들의 노래가(새찬송가 125장)- 찬송가밴드


Leave Comments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